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정성호 "이재명, '비문·반문' 아냐…도정서 문 정부 정책 실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여권에서 꾸준히 대선후보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경선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대선 판이 시작이 됐습니다. 지금 이 지사를 사실상 대선후보로 올린 1등 공신들이 많이 계실 텐데 그중에 으뜸이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입니다. 모셔서 대선에 대한 자세한 얘기 들어볼 예정입... 윤석열 27.8%·이재명 26.4% '접전'…이낙연 15.6% '껑충' 차기 대선주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선호도는 큰 폭으로 상승해 10%대 중반 지지율로 올라섰다. 15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일~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2주차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보면, ... 윤석열, 중국에 "사드 문제 삼으려면 레이더부터 철수해라"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명백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고 각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안 하면 한·중 관계를 정상화하겠다는 합의를 이행하라"면... 여야, 추경안 3.5조 증액 합의…소상공인에 최대 3000만원 여야가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희망회복자금) 및 손실보상 예산을 기존 정부안보다 3조546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매출액 6억원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지원 단가도 9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14일 예산결산소위원회를 열고 약 3조7700억원 규모의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약 3조5460억원 증액 의... 반기문 만나는 윤석열, 최재형은 국민의힘 '급물살' 야권잠룡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만나는 등 외곽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반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입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윤 전 총장이 15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반기문 재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반 전 총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