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6강 진출로 편의점 새벽 매출 '대박' 새벽 경기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응원에 나선 인파 덕에 편의점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23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전점 매출이 지난주 대비 83.8% 신장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길거리 응원 장소인 서울 광장과 영동대로 인근 40여 곳의 매출은 지난주 대비 253% 증가했다. 특히 영동대로 인근 코엑스몰점의 경우, 지난주 대비 새벽 ... 따뜻한 날씨에 편의점 여름상품 매출↑ 포근한 날씨 덕분에 편의점 여름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아이스크림, 생수, 탄산음료, 맥주 등 여름상품 매출이 전주 동기대비 84.7%나 증가했다. 여름철 대표상품인 아이스크림은 두 배가 넘는 131.7%나 매출이 늘었으며, 스타킹(116.4%)과 생수(109.9%), 탄산음료(23.7%), 맥주(18.6%) 등의 매출도 각각 증가했... "강추위로 편의점 술·안주 매출 급증" 날씨가 추워지면 건어물 매출이 오른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자 편의점의 주류, 안주 매출과 즉석식품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이달 들어 12일까지 전국 3900여개 자사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주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7.9% 증가했고, 그 중 건어물 매출은 32.1% 늘었다. 특히 건어물 중에서도 ... GS25, '슈퍼형편의점' 변신 불황으로 필요한 상품만 소량 구매하는 주부들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편의점들의 주택가 입점이 늘고 있다. GS25는 29일 지난 한해 새로 문을 연 자사 점포의 상권을 분석한 결과, 49.4%가 주택가에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대형마트를 찾던 소비자들이 이용시간이 길고 대량구매를 유도하는 대형마트보다 필요한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