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즈벡 수도에 세종대왕 동상 선다 서울 서초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미라바드구(구청장 풀라토브 슈크랏)와 지난 14일 화상회의로 우호교류협정 의향(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라바드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주에 위치해 있다. 고려인 운영상점,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한국교육원, 세종학당, KDB산업은행 등 한국 기업이 다수 위치한 인구 14만명의 도시다. 이번 MOU의 주요 내... 김병석 건기연 원장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기준대로 진행"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 원장이 재건축 안전진단을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상당수 재건축 단지들이 적정성 검토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면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데 따른 해명으로 풀이된다. 김병석 건기연 원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정부가 정한 기준이 있어, 재건축 정책이 완화된다 해도 안전진단... 김재윤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김재윤 전 국회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제주도 서귀포시·남제주군 지역구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전액 예산 삭감된 오세훈 역점사업, 내주 운명 결정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대거 삭감된 서울시 추가 경정 예산안의 최종 처리 방안이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열리는 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삭감됐던 오 시장의 추경 예산 복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 시장의 이번 임기 첫 시정질문이 열린다.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는 다음... 서초구, 자치구 유일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 서울 서초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7년에 서울시 최초로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신설했으며, 2019년에는 기존 30만원이던 위문금을 35만원으로 인상했다. 서울시 내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지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