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강신섭 세종 대표 "OTT 소송 선례, 사명감으로 만들었죠" “인터넷 세계에서의 전송은 무상이 원칙이다.(넷플릭스)” “원고 측이 2014년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확인서 등에 의하면 원고는 2014년 당시 ISP인 컴캐스트와 AT&T, 버라이즌, TWC에 ‘착신망 이용대가’를 지불하고 있었다.(SK브로드밴드)” “원고들이 피고에게 ‘연결에 관한 대가’를 지급할 채무를 부담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상 그 범위가 확정되지 ... SK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증폭기 '윙스' 출시 SK브로드밴드는 가정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증폭기 '윙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윙스는 초고속인터넷의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하는 증폭기로, 무선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 집안 음영지역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넷 속도 유지와 끊김을 방지하는 등 와이파이 한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와이파이 신호는 기... 넷플릭스, 덱스터·라이브톤과 파트너십…"후반작업 협력" 넷플릭스는 국내 시각특수효과·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206560)) 및 덱스터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와 라이브톤은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등 넷플릭스 시리즈 및 영화 제작의 후반작업을 담당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와 사운드 디자인·... 몰려오는 글로벌 OTT, 협상 테이블 앉는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망 이용대가 산정을 두고 벌인 소송에서 넷플릭스가 패소했다.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국내 진출 속도가 가시화한 가운데 나온 결론으로,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국내 통신사의 협상력도 올라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는 최근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 넷플릭스 패소로 끝난 망 이용료 재판…"법원 관여할 문제 아니다"(종합)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와 망 이용료 대가 산정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 법원이 기업 간 대가 지급 의무 등 문제는 자신들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는 25일 넷플릭스의 한국 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넷플릭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