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Z-화이자 교차접종 효과 기대…부작용은 "두고 봐야" 코로나19 백신을 교차접종했을 때 동일 백신 2회 접종보다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론적으로 설득력이 있다는 주장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중론이 동시에 나온다. 17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영국, 스페인, 독일 등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교차접종한 결과 같은 백신을 두 차례 접종했을 때보다 강한 ... 셀트리온, '렉키로나' 동물실험서 델타 변이 효능 확인 셀트리온(068270)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결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실험용 쥐 49마리에게 렉키로나를 투입한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람치료 용량 대비 낮은 용량 투여 ... '직계약' 아스트라제네카 118만회분 18일 국내 공급(1보) '직계약' 아스트라제네카 118만회분 18일 공급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백신 부족에 규제·격리 치중"…취임 100일 고개 숙인 오세훈 취임 100일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의 코로나19 급증세와 관련해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률적 규제와 격리 위주의 방역에 치중해 왔다”며 “4차 대유행으로 한계를 절감하면서 더 이상은 국민여러분께 희생과 인내를 요청드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오랜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극... 방역 당국 "비수도권 5인 금지 단일화 논의…이르면 18일 발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비수도권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될 전망이다. 방역 당국은 16일 지방자치단체와 이 같은 사안을 논의하고 이르면 오는 18일 발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에서 각 지자체가 사적 인원 제한을 4인까지로 통일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오늘 지자체와 회의한 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