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부족에 규제·격리 치중"…취임 100일 고개 숙인 오세훈 취임 100일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의 코로나19 급증세와 관련해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률적 규제와 격리 위주의 방역에 치중해 왔다”며 “4차 대유행으로 한계를 절감하면서 더 이상은 국민여러분께 희생과 인내를 요청드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오랜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극... 서울 코로나19 방역현장 "의사 부족" 민원 쇄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방문한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의사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쏟아졌다. 오 시장은 15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어제(14일)도 6대 병원장님들 만나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인력 지원을 요청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 인력을 증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선 오 시장에게 의료 인력 부족 등의 ... 용산 유엔사부지에 1197가구 공동주택·상업시설 조성 서울 용산 유엔사부지에 총 1197가구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구 이태원동 22-34번지 일대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지상 20층~지하 7층 규모로 공동주택 420가구, 오피스텔 777실과 호텔, 업무시설,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사업계획에는 용산공원과... 서울시, '김어준 뉴스공장' 언중위 제소 서울시가 시 산하기관인 교통방송 TBS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역학조사 지원 인력 감축', '역학조사TF 해체'에 관한 2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서울시는 "역학조사관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운영 중이고 ‘역학조사 TF’라는 조직은 운영한 바 없어 사실과 다르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는 서울시의 코로나19 ... 서울시, 다목적 감염관리시설 '원스톱 감염관리실' 설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중랑소방서 내 첫 다목적 감염관리시설 '원스톱 감염관리실'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스톱 감염관리실은 소방재난본부가 처음으로 구축한 다목적 감염관리시설이다. 응급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에 사용된 장비를 세척·소독하는 기존 감염관리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구급대원의 임시 격리를 위한 감염관찰실, 물품보관창고 등 분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