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쪼그라든 현금서비스…카드사, 고객 확보 안간힘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급감하고 있다. 현금서비스를 대체할 비대면 대출 인프라가 활성화되면서다. 카드사들은 최저 수수료율 낮추고 신용카드 사용 시 연계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꺼내며 고객 되찾기에 나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1분기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12조3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80... 삼성카드, ESG보고서 첫 발간 삼성카드는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는 △삼성카드 소개 및 대표이사 메시지 △ESG금융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스페셜 리포트 △ESG 부문별 전략 및 성과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업계 최초로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GRI' 등에 의거해 작성한 것도 특징이다.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TCFD'의 권고안에 따라 회사 정책 방향을 공개했으며,... 삼성카드 "빙고게임 완성시 100만원 캐시백" 삼성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로 배달 앱을 제외한 음식점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경품을 준다. 사은품은 △발뮤다 선풍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BBQ 치킨 모바일 쿠폰 등이다. 삼성카드 앱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빙고게임 및 룰렛 ... 삼성카드, 정기결제 특화 '달달할인 카드' 삼성카드는 정기결제 할인 혜택을 강화한 '삼성카드 달달할인'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렌탈, 보험, 스쿨뱅킹, 학습지 등 정기적으로 내는 생활요금을 자동납부 시 최대 3만5000원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이 적용된 생활요금 결제액이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 것도 장점이다. 디지털 정기구독 서비스 할인 혜택도 탑재했다. 넷플릭스 등 스... 삼성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비즈리더스' 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삼성카드 비즈리더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가 많이 사용하는 업종을 분석해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보험, 전기요금, 통신 업종에서 자동 결제 시 10%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보험을 결제하면 납부대행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액이 50만원 이상... 삼성카드, 환경경영체제 국제인증 획득 삼성카드는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14001은 환경 문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삼성카드는 ESG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인증을 부여 받았다. 삼성카드는 기후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해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 제작, 종이 명세서 디지털화 등을 진행 중이다. 온실가스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