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박영수 전 특검 '청탁금지법 위반' 입건 수산업자로 사칭한 김모(43·구속)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특정 시민단체가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내서 지난 금요일(16일)에 강력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며 "절차상 이미 입건된 상태"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박 전 특검이 '공직자'... (영상)경찰, 도심집회 관련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종합총연맹(민주노총)의 서울 도심집회를 두고 김호규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김 위원장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휴대... 민주노총 대규모집회 참석자 3명 확진…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지난 3일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규모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이 집회 참석자 전원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민주노총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16일 지표환자(첫 확진자) 발생, ... 민주노총 8000명 집회 참석자 확진…김부겸 "전원 검사받길" 지난 3일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규모 집회 참석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왔다. 김부겸 국민총리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 (영상)내년 최저임금 '9160원' 확정…문 정부 1만원 공약 '무산'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은 5.1%로 440원입니다. 12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은 191만4440원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올해 182만2480원보다 9만1960원 많습니다. 공익위원 측은 최저임금 인상 근거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소비자물가상승률, 취업자 증가율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