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이슈인)'토론 배틀 1위' 임승호 "노력만큼 보상 받는 게 '공정'" 정당 사상 최초로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90년대생' 제 1야당 대변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임승호(28) 대변인이다. 국민의힘의 '입'이 된 임 대변인은 "노력한만큼 보상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바로 '공정'"이라며 "공정한 경쟁과 이에 따른 합리적 보상을 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년 세대들의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기존의 정치 문법에서 벗어... 홍준표 "수시 폐지·1년에 2번 정시…사법시험 부활도" 야권 대권 주자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수시 모집을 폐지하고 정시로만 입학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대학 입시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법시험 부활도 강조했다. 홍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정한 제도 아래서 실력으로 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입 제도부터 혁파해야 한다"며 "입학사정관제도, 수시를 철폐하고 오로지 정시로만 입학할 수 있게 해야 ... 이준석 "586 기득권 즐기는 이권은 국민의 고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586 기득권이 즐기는 이권은 무거운 세 부담에 허덕이는 국민의 고혈"이라고 비판팼다. 이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집권 세력의 노랫소리 높은 곳마다 국민들의 원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처벌받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 국민의힘, 추석 전 1차 컷오프…내주 안상수 등 면접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가 당내 대권 주자들을 총 두 번에 걸쳐 컷오프(예비경선) 한다고 밝혔다. 1차 컷오프는 추석(9월21일) 전까지 마치기로 했고, 2차 컷오프에선 4명까지 본경선 진출자를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3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1차 컷오프 8명, 2차 컷오프 4명을 추려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 이준석 대표 "최재형, 굉장히 안정적인 입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에 대해 "최 전 원장이 정당 정치가 그래도 희망이라는 취지로 말했다"며 "굉장히 안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후 KBS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정치를 시작는 분들이 보통 정치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최 전 원장처럼 정치 역할을 인정하고 한번 잘해보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