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본격적인 더위 시작…쪽방촌 무더위쉼터는 어떨까? ★뉴스리듬, 현장포커스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29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현장포커스>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새뜰집을 방문했습니다. 새뜰집은 쪽방상담소로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다 올해 4월 개관식을 마쳤습니다. 지하1층부터 지상5층 규모로 세탁실, 샤워실, 공동주방 등을 갖췄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무더위쉼터... 영등포 고가하부 긴급구호주택 '난항' 서울시가 공급하기로 했던 '다리 밑 임대주택'이 첫 삽도 뜨지 못 한 채 위기에 빠졌다.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해 간담회 한 번 제대로 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안전상 설계 문제까지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영등포에서 열릴 예정이던 고가차도 하부 긴급구호용주택 건립 추진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됐다. 고가차도 하... 영등포 쪽방촌 절반, 리모델링 완료 영등포 쪽방촌의 절반인 225가구의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9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영등포동 4가 426번지 일대(4516㎡) 총 441가구에 추진중인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중 지난해 95가구(1개동)에 이어 올해 130개 쪽방(28개동)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등포 쪽방촌의 225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단열시설 설치, 전기 및 소방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나머... "공동화장실은 만들었지만, 화재예방도 걱정" 박원순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3일 오전 8시 최근 폭설과 연이은 한파에 노출되어 있는 영등포 쪽방촌을 찾았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1월18일 리모델링이 완료된 공동화장실과 여성장애인용 화장실 추가 신축된 현장을 둘러봤다. 이곳 공동화장실 공사는 박 시장이 지난해 취임 첫날인 10월27일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인근 450여명 거주자들이 사용하는 열악한 화장실 환경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