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부진' 건설기계, 신흥시장 공략으로 돌파구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이 최근 주력인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유럽과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회복으로 건설기계 수요가 늘면서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선 올해 꾸준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건설기계 업체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올해 6월과 4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판... 두산, SMR 사업 강화…뉴스케일에 추가 투자 두산중공업(034020)이 미국 뉴스케일파워 추가 투자를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확대한다. 두산중공업은 20일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뉴스케일파워와 추가 지분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4400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한 바 있다. 이번엔 국내 투자사들과 6000만달러(한화 약 691억원)를 추가 ... 포스코, 두산중·RIST와 암모니아 발전 기술 개발 포스코(005490)가 두산중공업(034020),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그린·블루수소로 합성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는 19일 비대면으로 두산중공업·환경에너지연구소와 '청정 암모니아 가스터빈 분야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암모니아를 분해해 생성한 수소를 연소한 후 터빈을 가동하는 발...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 6월 월간 최대 판매 실적 달성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유럽법인(DIEU)이 지난달 설립 이래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DIEU는 지난달 총 543대의 건설기계를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종전 최대 판매 기록은 2019년 4월 504대다. 이번 판매 실적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 대비 13% 초과 달성한 수치다. 부품 매출에서도 연초 계획 대비 132% 수준인 약 52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생산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핵심인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MES는 생산계획, 자재흐름, 품질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해 생산 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올해 지원 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디지털 전략이 미래 경쟁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사장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무방식의 디지털화는 기본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클럽) 6월 정례모임에 손 사장이 참여해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 두산인프라코어, 사우디서 중대형 굴착기 75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75대의 중대형 굴착기를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DX220LCA) 20대와 50톤급(DX480LCA) 5대를 주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22톤급 굴착기(DX225LCA) 50대를 수주했다. 25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