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흉악범 한해 반드시 사형 집행해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1일 "흉악범에 한해서는 반드시 사형이 집행 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형사소송법상 법무부 장관은 사형 확정 판결후 6개월내 사형집행을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음에도 1997년 12월 말 막가파, 지존파에 대한 마지막 사형 집행이 있은 후 우리나라에서는 24년 동안 법무부 장관의 사형집행 의무에 대한... 윤석열 "주 120시간 근로 발언, 왜곡하는 것…가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 120시간 근로' 발언 논란에 "정치적으로 반대 쪽에 있는 분들이 왜곡하는 것"이라며 "근로자들을 120시간 일 시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20일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20시간 발언을 왜곡을 자꾸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근로자 스스로에게 유리한 근로 조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갖도록 해... (영상)외연 확장 최재형 "지지율 상승, 변화 바라는 국민 뜻"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후 지지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달리 당 인사들과 만나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몸집을 불리며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 전 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직자 및 신임 대변인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주자 ... 홍준표 "도 넘었다"지적에…정진석 "반사"로 맞받아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에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헷갈린다'고 말한 같은당 정진석 의원을 향해 "신중하게 처신하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의원이 "반사"라고 받아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홍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야권 경선은 한참 멀었는데 일부 야당 인사들의 자해 행각이 도를 넘었다"며 "외부 인사를 지지하거나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것은 이해하나 내부 인사... 이준석 "대선 주자들 2대2 토론 배틀로 다면 평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경선 방식과 관련, '2대 2 팀 토론 배틀'을 도입해 후보들을 다면 평가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원래 대선 토론은 1명씩 1대 1, 1대 1대 1 토론하면서 자기 할 말 하고 그 다음에 상대 후보 공격하고 이 것 밖에 없었다"며 "2대 2 토론 배틀을 하게 되면 결국 그 안에서 팀이기 때문에 옆 주자와도 같이 가게 된다"고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