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나훈아 부산 콘서트 등 임시공연장 공연 금지 22일부터 체육관·공원·컨벤션센터를 임시로 사용한 모든 공연이 금지된다. 오는 23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 개최 예정이었던 나훈아 콘서트도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조정 방안에 따라 22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은 등록된 정규 공연장 외 체육관, 공원, 컨벤션센... 수도권 '4단계' 열흘째, 23~24일 방역효과 본 후 연장 결정할 듯(종합) 26일부터 적용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가 이번주 말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는 수도권 방역강화 효과가 오는 23~24일쯤 나타날 것으로 판단, 환산 추이를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다음주 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거리두기에 관계부처, 전문가들과 논의 중"이라며 "금주 말에 중대본에서 발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이번주 말 결정해 발표"(1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 이번주 말 결정·발표" 정부가 다음주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이번 주 말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4단계' 종교시설 수용인원 10%…19인 이하는 대면예배 정부가 수도권 지역 종교시설의 수용인원을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까지 허용한다. 다만, 기존 방역수칙 위반 교회는 제외하고 모임·행사·식사·숙박도 전면 금지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로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 “부산 공연, 취소 또는 연기 검토 중” 장민호, 영탁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가 취소 또는 연기 된다.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20일 “7월30일~8월1일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공연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