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대표 토론)재난지원금…송영길 "전국민", 이준석 "소비진작성 신중"(2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코로나 상황의 재난위로금 성격이라면 80%와 20%를 나누는 많은 행정비용이 들기 때문에 25만원을 23만원으로 줄여서라도 전 국민으로 지급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소상공인 지원을 늘린다는 것이 첫 번째고, 방역 상황 맞지 않는 소비진작성 재난지원금은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 국민의힘 중진들 만난 이준석 "상시적 대화 나누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당 중진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상시적으로 구체적인 대화를 꾸준히 나누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통일부와 여성가족부 폐지, 전국민재난지원금 독단적 합의 등으로 불거진 중진들의 반발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저희의 노력이 시작된 상황... '청해부대 국정조사' 선그은 송영길 "국회 상임위서 논의할 문제" 청해부대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진 사태를 두고 야당이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송 대표는 21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회자가 '야당에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는 필요 없다고 보시냐'고 묻자 "이 사안 자체에 대해서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논의될 문제라고 본다"라고 ... 박수현 "문 대통령-이준석, 빠르면 내주 만날 듯"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영수회담이 이르면 내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국회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음주 빠른 시간 내에 이것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각 당의 사정이 또 있는 만큼 어떻게 조율이 될지는 제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무수석... 이준석 "대선 주자들 2대2 토론 배틀로 다면 평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경선 방식과 관련, '2대 2 팀 토론 배틀'을 도입해 후보들을 다면 평가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원래 대선 토론은 1명씩 1대 1, 1대 1대 1 토론하면서 자기 할 말 하고 그 다음에 상대 후보 공격하고 이 것 밖에 없었다"며 "2대 2 토론 배틀을 하게 되면 결국 그 안에서 팀이기 때문에 옆 주자와도 같이 가게 된다"고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