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일본은 만만하고 중국은 두려운가? 소마 일본공사의 발언만 문제인가?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공개적인 한국언론 기고문 도발은 문제가 되지 않는가? 일본은 만만하고 중국은 두려운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두 고위외교관의 기고문과 인터뷰 발언에 대한 우리 정부와 우리 사회의 대응 기조에 심각한 부조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 대해서는 ‘죽창가’를 부르며 반일감정... 미국, 한국 등 아시아 동맹과 '디지털 무역협정'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과 디지털 무역협정 체결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WSJ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아태 지역 국가들과 다자간 디지털 무역협정을 맺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며, 현재 미 행정부 내 안보와 무역 부문에서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메디포스트, 中 합작법인 계약해지…"협력사 귀책사유" 메디포스트(078160)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의 계약조항 불이행 사유로 중국 합작법인 산동원생제약유한공사 설립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4년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과 함께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시설(GMP) 설립 및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임상 및 개발허가 등을 ... 중국 누리꾼, WHO에 "미국 실험실도 조사하라" 중국 누리꾼들이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와 관련 미국 실험실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기원 추가 조사에 중국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반발한 것이다. 19일 환구망 등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 50여만명은 위챗과 웨이보 등을 통해 연대 서명한 뒤 WHO에 국제 사회가 아직 조사... 현대차·기아, 상반기 중국 판매량 전년보다 10.8% 감소 현대차와 기아의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25만대를 밑돌았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19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24만9233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27만9403대) 대비 10.8% 줄어든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18만7639대를 판매해 작년 상반기(18만1372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