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공정과세' 추미애, '지방분권' 김두관, '주택공급'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불로소득 근절을 위한 공정과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 연대를 제안하며 지방분권을 강조했고, 박 의원은 주택공급을 골자로 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정책을 내놨다. 민주당 경선이 이재명·이낙연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 구도로 전개되지만, 군소후보들은 정책의제를 제시하면서 틈새를 ... 김경수 유죄 확정에 여 대선주자들 일제히 '유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에 대해 여권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유감 입장을 밝혔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대법원이 김 지사에게 징역형을 확정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할 말을 잃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2심에서는 1심과 달리 혐의 중 일부만 유죄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좋은 ... 박용진 호남서 민십잡기 시동…오늘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에 나선다. 20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21일부터 이틀간 광주와 목포를 방문한다. 박 의원의 이번 광주·전남 방문은 경선이 본궤도로 오른 후 처음이다. 박 의원 측은 "호남 출신으로서 50대 기수론을 기치로 안정감 있고 실력 있는 젊은 후보라는 점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 (영상)이재명 '정책'·이낙연 '적통'·정세균 '조직'으로 승부건다 비이재명계로부터 강도높은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명 캠프가 후보의 성남시정과 경기도정 성과를 강조하는 정책 행보로 선거전략을 수정해 이목이 쏠린다. 반면 이낙연 캠프는 호남과 여성 지지층 기반 다지기를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 공략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의 '적통' 후보임을 강조하는 행보다. 두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정세균 캠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