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이광철 전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과 관련해 20일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과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이 검사의 윤중천 허위면담보고서 작성 및 유출 의혹 사건 관련"이라며 "이 비서관은 주요 사건 관계인"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은 내부 사정으로 진행되지 못했... 공수처, '이규원 검사 사건' 대검 수사관 사무실 압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에 연루된 이규원 검사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소속 수사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8일 검찰총장 부속실 소속 A수사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 검사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A수사관은 이 검사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할 당시 같은 팀원이었으며, 압수... "탈시설 정책은 장애인들 향한 사형선고" 정부의 '장애인 탈시설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는 주장의 국민 청원이 13일 청와대 홈페이지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에서 청원인은 "시설퇴소는 우리에게 사형선고다"라고 주장했다. 탈시설 정책은 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특정 시설에 갇혀 각종 인권침해를 당하는 상황을 제도적으로 막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역대 정부 중 처음으로 '장... 검사에 신고당한 박범계 "인사 구체적 내용 얘기할 수 없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의혹을 제보한 현직 검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불이익 조치 금지 위반으로 자신을 신고한 것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정부과천청사로 들어가는 자리에서 권익위 신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또 인사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는... 공수처, '검사 사건' 잇단 수사 착수…성과 낼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한 검사 사건에 대해 잇달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서는 검찰과의 이첩 갈등, 조직 구성 미비 등 현실적 여건이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 중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김형근 부천지청장 등 검사 3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