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페이스북 개설 "의견 경청하고 수렴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 페친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는 메시지라고들 하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최 전 원장은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 2장을 첨부했다. 최 전 원장은 "생전 처음으로 에... 문 대통령, 참모들 질책 "백신 예약 오류, IT 강국 위상 맞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최근 코로나19백신 예약 시스템 오류 및 마비와 관련해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며 참모들을 질책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백신 예약 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질병관리청뿐 아니라 전자정부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IT를 담당하는 과학기술정통부 등 전문 역량을 갖춘 부처와 범정부적으... '백신 가짜뉴스' 지적에 유튜브 '영상표시' 손질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건강 관련 동영상에 출처가 얼마나 권위 있는지 표시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코로나19 허위 정보 확산을 겨냥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한 후 발표된 조치다.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경우 허위 정보 등에 대해 콘텐츠 이용자가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싫어요' 버튼이 생길지 주목되고 있... 국방부 "청해부대, 유엔 백신 접종 대상 아니었다" 국방부가 유엔에 청해부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조를 구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유엔 소속이 아니어서 유엔 접종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해외 파병 중인 아크부대나 한빛부대는 유엔이나 주둔국과 협의해 현지에서 백신을 접종했다'는 지적에 이같이 설명했다. 부 대변인은 "청해부대는 유엔안보리결의안에 근거해 우리 결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