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김경수 유죄 '무거운 침묵'…야 "대통령 사과하라"(종합)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것에 청와대는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반면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지사와 관련한 청와대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 보고 여부에 대한 확인 질문에도 "확인해 드릴 수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재명, 정책이행률 90%대…이낙연, 도덕성 검증해야" 이재명 후보의 '열린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후보에 대해 반복되는 측근 비리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1일 김남국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도덕...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22일 핫이슈)김경수, 징역2년 확정 판결 분석 22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신장식 변호사와 해당 판결과 배경을 분석한다. 매주 목요일 위클리 코너인 '정정보도'에서는 김필성 변호사가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22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에 신장식 변호사가 출연한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청와대, 김경수 유죄 "입장 없고, 대통령 언급 여부 확인 못해" 청와대는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것에 "청와대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지사 판결에 대해 보고를 받았는지, 별도의 언급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광철 민정비... 김경수 '유죄 확정' 야 주자들 "문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연루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자 야권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헌법파괴'와 '사필귀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정권 출범의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김 지사는 문재인 후보의 수행비서였기 때문에 김 지사의 상선 공범도 이제 밝혀야 한다"며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