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55~59세 접종…화이자 186.6만회분 국내 도착 수도권 지역 55~59세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사용할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86만6000만회분이 UPS 5X0012 항공편을 통해 이날 새벽 1시17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백신은 수도권 위탁의료기관에서 55~59세 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다. 55~59세는 당초 모더나 백신으로만 접종이 진행될... 53~54세 사전예약 또 '먹통'…2시간 '일시중단' 빚어 53~54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첫 날 예약 홈페이지가 2시간가량 일시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두 차례 사전점검에도 또 다시 시스템이 말썽을 부리자, 방역당국의 시스템 관리 능력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3~54세 사전예약 첫 날인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자, 방역당국은 이날 오... "평소 주사와 다를 바 없어요"…백신 맞고 맘놓은 '고3'들 "맞기 전에는 좀 무서웠던 게 사실이지만, 평소 주사 맞는 것과 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제1예방접종센터(제1센터)에서 이뤄진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강서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니깐 부담이 없다"며 "앞으로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면서 수능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접종은 고3, 고등학교 ... 50대 접종, 내달 28일로 '마감 연장'…"모더나·화이자 탄력 접종"(종합) 정부가 50대 접종대상자의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접종 마감 시기를 내달 25일에서 28일까지로 늘렸다. 특히 백신 접종은 모더나 백신에서 화이자 백신까지 추가 활용하는 등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50대 접종대상자는 자신이 맞는 백신 종류를 접종일 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보다 안정적인 접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