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88%·AZ 67%…"백신 2차 접종, 델타변이에 효과"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인도발)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포브스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이날 1만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화이자와 AZ 백신 완전 접종이 변이 방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시 델타 변이 예방률은 88%로 나... 서울 확진자 499명으로 감소…"4단계 효과로 보긴 일러"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일 0시 기준 499명으로 전날 604명 대비 105명이 줄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의 효과인지는 며칠 더 확산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날 기준 서울의 집단감염자는 51명,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수는 275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68명... (영상)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불가피…비수도권 6시 통금 가능성도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점을 나흘 앞두고 ‘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수도권 4단계가 적용된 지 11일이 지났지만 뚜렷한 방역효과는커녕 확진세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에서 전반적으로 거리두기 완화는 어렵다는 의견이...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감사 착수…방역 전반 점검 국방부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방부 감사관실은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됐던 청해부대 34진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감사관 10명으로 감사팀을 구성해 22일부터 8월6일까지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 대변인은 "감사 기간은 청해부대 파병복귀자의 치료... 바이든 지적에 발끈하더니…페이스북, '백신이 죽인다' 해시태그 방치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자사 플랫폼에서 공유되던 '#백신이(사람을)죽인다(#VaccinesKill)'는 해시태그를 차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해시태그 검색 시 '백신이 말 그대로 사람의 뇌를 먹는다'는 내용이나 '어둠의 세력이 인구 감소 계획을 추진한다'는 공포감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물들이 나타났다. 또 '자녀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