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교부 "베트남, 한국인 화장에 유감…재발방지 약속"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한국인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고 화장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유감을 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베트남 측은 최근 정부 외교채널을 통해서 유가족 및 우리 공관에 대한 통보 없이 우리 국민의 시신이 화장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와는 ... 절기상 가장 더운 '대서'…서울 최고 36도 폭염 대서인 22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40도에 육박하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 (당대표 토론)이준석 "확진자수 아닌 다른 모델 필요"(4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중심으로 한 방역 시스템을 다른 모델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의 토론회에서 "경직된 확진자 수 모델에 대해 조금씩 전문가 조언을 받아서 다른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번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 사태... 서울시, 폭염 취약 저소득 가구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시가 폭염 취약 저소득가구에 최대 300만원 지원, 도로 온도 저감 '쿨링로드' 가동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 특별 보호'대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폭염 대책비 5억원을 별도 편성해 생활비는 물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의료비와 에어컨·냉풍기·냉장고·쿨매트 등 냉방용품, 전기요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소득·재산 기준 등을 완화... 동작구,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 동작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애당초, 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주민센터 15곳 △경로당 140곳 △복지관 8곳 △안전숙소 2곳 등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경로당과 복지관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