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용·박근혜 사면'…이재명 "반대", 최재형 "대통령 권한" 광복절을 한 달 여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누구도 특혜를 받아선 안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지사는 22일 핵심 공약 정책 발표 두 번째 온라인...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진다…20%선도 붕괴 차기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모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20%대 지지율이 깨지면서 2위를 차지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김경수 대법 판결에 김두관 "추미애,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 비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 "유능하고 전도양양한 우리 젊은 정치생명이 위기에 빠졌다"며 "저는 사실은, 같이 경쟁하고 있는 추미애 후보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추 전 장관에 대해) 노무현 탄핵, 윤... 이재명 "윤석열 말처럼 120시간 일하면 죽는다…주4일제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120시간 발언은 '국민 죽이는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한국의 노동시간이 길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히려 주4일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주4일제 도입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사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의 120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120시간 일을 하면 사람은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라... 이재명 "청년에 연 200만원 기본소득…박근혜 사면은 불가"(종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 청년과 국민에 각각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상에 따르면 청년은 연 2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19~29세의 청년의 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이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지사는 22일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