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방역수칙 위반 '몰래영업' 유흥주점 직접 단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며 몰래 술을 마신 유흥주점 단속에 직접 나섰다. 불시 점검으로 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접객원과 손님 등 7명을 적발했다. 23일 경기도는 전날 밤 10시경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현장에 대한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직접 현장을 지휘했다. 유흥주점에 있던 ... 신규확진 1600명대 예상…오늘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째 1000명대를 기록중인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가 23일 오전 중 결정된다.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만큼, 현행 4단계가 한 번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1507명이다. 이는 21일 동시간 집계된 1395명보다 112명 많은 수치다. ... 백신 예약 시스템 연이은 먹통에…정부, 민간에 SOS 요청 55~5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사이트 장애로 국민의 질타를 받던 정부가 결국 IT 대기업에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의 힘만으로는 연이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시민이 오류가 발생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질병관리청은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 식약처, HK이노엔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K이노엔 코로나19 백신 'IN-B009'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1상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은 백신 10개, 치료제 13개(11개 성분) 등 총 23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IN-B009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4단계' 2주 연장하나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이 내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22일 중앙방역대첵본부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발표 전 회의를 통해 각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결론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모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