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이재용·박근혜 특별사면 논란에 "아는 바도, 들은 바도 없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아는 바, 들은 바, 느끼는 바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른 청와대 관계자가 해당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제가 '(가능성을) 배... 김경수 경남지사, 26일 창원교도소 수감 '불법 여론조작 혐의' 유죄를 확정받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6일 창원교도소에 수감된다. 김 전 지사 측은 22일 "수감일과 장소에 대해 '26일 오후 1시 창원 교도소'로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수감) 출석 연기를 요청드린 이유는 경남도정의 안정을 위한 원활한 도정인수인계의 필요성, 개인 신변 정리, 건강상의 이유 등 복합적인 사유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경남도정... 여권주자들, 이재명 '기본소득' "시급하지 않은 정책" 여권 대선주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은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기본소득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하반기부터 국회 논의를 시작하자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대선주자들은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 발표에 일제히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자신...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진다…20%선도 붕괴 차기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모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20%대 지지율이 깨지면서 2위를 차지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김경수 대법 판결에 김두관 "추미애,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 비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 "유능하고 전도양양한 우리 젊은 정치생명이 위기에 빠졌다"며 "저는 사실은, 같이 경쟁하고 있는 추미애 후보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추 전 장관에 대해) 노무현 탄핵,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