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오늘 본회의 열어 추경안 처리 시도 여야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시도한다. 특히 최대쟁점인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당은 전국민 지급을, 정부와 야당은 소득하위 80% 지급을 주장하고 있어 막판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다. 논의를 마친 윤 원내대표는 "...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 여야 원내대표 이틀 연속 상임위·추경 협상 결렬…결론 내일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이틀 연속 회동을 하고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방향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23일 최종 결론 짓는다는 목표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여당이 단독 표결을 강행할 전망이다. 22일 윤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해 ... 이준석 "문 대통령의 김경수·청해부대 사과, 영수회담 조건 아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김경수·청해부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영수회담 성사 조건으로 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유죄 판결에 문 대통령의 연관성을 주장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영수회담에서 진행될 제1의제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꼽았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 예결위, 이틀째 재난지원금 심사 못해…22일 재논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이틀째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사했으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등 쟁점 예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못했다. 예결위는 22일 다시 심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끼리 쟁점 예산에 대한 이견이 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추경안 조정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