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일본, '아시아 맹주' 뽐내고픈데…현실은 비상사태" 최동호 스포츠평론가가 오늘 개막되는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게 현실이라고 피력했다. 23일 최동호 평론가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평론가는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비상사태까지 선언했는데, 이런 ... 1630명 신규확진·비수도권 35.9%…전국확산 본격화 양상(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565명이 발생하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날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35.9%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전국 확산이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30명이다. 국내 발생 1574명, 해외 유입 56명... 신규확진 1630명, 국내 1574명·해외 유입 56명(1보) 신규확진 1630명, 국내 1574명·해외 유입 5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이재명, 방역수칙 위반 '몰래영업' 유흥주점 직접 단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며 몰래 술을 마신 유흥주점 단속에 직접 나섰다. 불시 점검으로 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접객원과 손님 등 7명을 적발했다. 23일 경기도는 전날 밤 10시경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현장에 대한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직접 현장을 지휘했다. 유흥주점에 있던 ... 신규확진 1600명대 예상…오늘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째 1000명대를 기록중인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가 23일 오전 중 결정된다.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만큼, 현행 4단계가 한 번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1507명이다. 이는 21일 동시간 집계된 1395명보다 112명 많은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