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지도 40%…2%p 상승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선에 올라섰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포인트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줄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 (현장+)'코로나19·폭염'에 갇힌 노인들 "사는 게 너무 힘들다" "더운거야 말도 못하게 덥고, 코로나 때문에 사는 것도 힘들어…죽어야지 뭐"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 22일 오전 10시쯤 기온이 이미 32도에 육박했다. 기자는 더위에 취약한 취약계층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홍은동 달동네 '개미마을'을 찾아가봤다. 한국전쟁 직후 몰려들어 삼삼오오 천막을 지고 사는 사람들 모습이 개미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주민들... 청, 이재용·박근혜 특별사면 논란에 "아는 바도, 들은 바도 없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아는 바, 들은 바, 느끼는 바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른 청와대 관계자가 해당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제가 '(가능성을) 배...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선수단 응원 "5000만 국민 함께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일본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에 "개막식에 참석하거나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응원하진 못하지만,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을 외쳤다. 문 대통령은 개막식을 하루 앞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잊지 마십시오. 5000만 국민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더 빨... 외교부 "베트남, 한국인 화장에 유감…재발방지 약속"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한국인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고 화장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유감을 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베트남 측은 최근 정부 외교채널을 통해서 유가족 및 우리 공관에 대한 통보 없이 우리 국민의 시신이 화장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