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5일 '중대본 회의' 주재…17개 시·도지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점검에 나선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는 등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방역 ... 문 대통령 지지도 40%…2%p 상승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선에 올라섰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포인트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줄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 청, 이재용·박근혜 특별사면 논란에 "아는 바도, 들은 바도 없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아는 바, 들은 바, 느끼는 바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른 청와대 관계자가 해당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제가 '(가능성을) 배...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선수단 응원 "5000만 국민 함께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일본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에 "개막식에 참석하거나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응원하진 못하지만,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을 외쳤다. 문 대통령은 개막식을 하루 앞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잊지 마십시오. 5000만 국민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더 빨... 문 대통령, 3년 연속 여름휴가 취소…"심각한 코로나 상황에" 문재인 대통령이 8월 초 예정됐던 여름휴가를 최근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연기했다.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 취소는 2019년 이후 연속 세 번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2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국면(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