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 정체…안심 일러" 서울시가 최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곤 볼 수 없지만 지난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봐 정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20명이 늘었다. 전... 백신 예약 시스템 연이은 먹통에…정부, 민간에 SOS 요청 55~5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사이트 장애로 국민의 질타를 받던 정부가 결국 IT 대기업에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의 힘만으로는 연이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시민이 오류가 발생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질병관리청은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 식약처, HK이노엔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K이노엔 코로나19 백신 'IN-B009'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1상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은 백신 10개, 치료제 13개(11개 성분) 등 총 23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IN-B009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모더나 29만회분 국내 도착…이스라엘 제공 화이자 8만회분 도입 22일 모더나 백신 29만회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스와프)에 따른 화이자 백신 8만1000회분도 추가 도입됐다.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이날 "모더나 백신 29만회분이 도입돼 총 2492만회분의 백신이 도입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21일에는 개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분과 더불어 이스라엘 백신 교환을... "얀센 백신 델타변이에 취약"…돌파감염 더 나오나 코로나19 델타·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얀센 백신 중화항체가가 기존 바이러스 대비 약 5배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표본이 적어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국내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난 원인에 대한 단서라는 평가도 나온다. 22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대 그로스먼 의과대학 소속 너새니얼 랜도 박사 연구팀은 mRNA 백신 접종자 17명과 얀센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