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합의…소득 90% 기준(종합) 여야가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합의했다. 1인 가구 기준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90% 이하 가구에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시트 작업(계수조정)에 들어갔다"며 "의원총회 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 ...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1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고소득자를 제외한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또 여야는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을 총 1조6000억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가 23일 재난지원금을 25만원으로 합의했다. 단 고소득자는 제외다. 사진/뉴시스... (영상)소상공인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선 산업계 산업계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단순한 지원 형식을 넘어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분 맞교환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이마트(139480)와 네이버(NAVER(035420))는 첫 협업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브랜드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 ... 여야, 법사위원장 등 원 구성 논의 평행선…22일 재협상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돌아섰다. 여야는 오는 22일 다시 만나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양당 간 입장 차가 커 난항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원 구성 문제와 2차 추가경정예... 국회 예결위 소위 33조 추경 심사…야 "불필요 예산 삭감" 압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에 돌입했지만 야당이 불필요한 예산 삭감이 우선이라는 방침을 내세우며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예결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당정협의로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넓고 두텁게 하겠다는 추경안 수정 의견에 동의를 모았다고 하던데, 야당 의원들은 이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