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심플와이드로 기존 PoE 케이블 한계 극복"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하면서 장거리 데이터 통신의 수요가 늘고 있다. LS전선의 200미터 PoE 케이블 심플와이드를 통해 운용 장비와 기타 접속재 비용은 70%, 인건비는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23일 LS용산타워에서 만난 김종화(사진) LS전선 통합배선영업팀 차장은 200미터(m) PoE 케이블 심플와이드의 장점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내세웠다. 김종화 차장은 4차 산업혁명 등 ...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개최 LS전선이 20일 'LS전선 마인크래프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모전 – 세상을 바꾸는 ESG'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다. LS전선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블록과 해저 케이블, 초전도 케이블 등의 케이블 블록을 특별 제작해 마인크래... LS전선, ESG위원회 신설…RE100 추진 LS(006260)전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선언했다. LS전선은 ESG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 치솟는 구리 가격…전선업계 엇갈리는 '희비' 구리 가격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사와 중소형 전선업체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대형사는 대형 건설·인프라 위주로 수주하며 원재료값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할 수 있지만 중소형 업체는 납기가 짧아 인상분을 바로 반영하기 어려운데다, 운영자금도 부족해 원재료 확보에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7일 런던금속거래소(LME) 3... LS전선, 자사주 211만주 매수…"책임경영 차원" LS전선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장외주식(K-OTC) 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매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수규모는 211만1418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300억원이다. LS전선은 기업공개(IPO)를 기다려 온 주주 보상 차원에서 주당 매수 가격을 6만1570원으로 책정했다. 2010년 최초 공모가인 5만7500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LS전선 주식은 수년간 최초 공모가 대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