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진출…박태환 이후 9년 만 한국 수영의 현재이자 미래인 황선우(18·서울체고)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승 무대를 밟는다. 황선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45초53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조 5위, 전체 16명 중 6위에 오른 황선우는 27일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나서서 메달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선수가 올림... 문 대통령, 도쿄 메달리스트 축전 "국민과 함께 축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2020 도쿄올림픽 둘째 날 금메달을 받은 양궁 여자단체 강채영·장민희·안산 선수와 동메달을 받은 유도 남자 66kg급 안바울 선수에게 "국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강채영 선수에게 "주장으로서 팀을 훌륭하게 이끌어 이룬 쾌거에 박수를 보낸다"며 "양궁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9회 대회 동안 여자단체는 정상의 자... '최연소 양궁 금메달' 김제덕, '영재발굴단' 그 아이였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만 17세 고등학생 김제덕(경북일고)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안산(20·광주여대)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은 SBS '영재발굴단' 출신이다. 김제덕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영재발굴단'의 '한중 영재 대격돌' 편에 출연했다. ... "독도,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서울시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독도 사진과 함께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 라는 문구가 담긴 이번 꿈새김판은 우리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 23일 개막한 제32회 도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