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365명, 21일째 네자릿수…비수도권 505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째 네자릿수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확진자도 일주일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를 일괄 적용하는 등 방역에 대한 고삐죄기에 돌입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지난 26일부터 50대 연령층에 대한 대규모 예방접종 시작으로 하루 동안 61만여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문제는 모더나사... 신규확진 1365명…국내 감염 1276명, 해외유입 89명(1보) 신규확진 1365명…국내 감염 1276명, 해외유입 89명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65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모더나측 생산 차질 문제…공급 일정 조정 불가피 통보"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근 미국 모더나사로부터 백신 공급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7~8월분 도입물량과 일자를 협의 중으로 접종계획을 보완해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도입과 관련해 최근 모더나측이 생산차질 문제로 공급일정 조정이 불가... 진원생명과학, 코로나 백신 병용 임상 연구 FDA 승인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임상 연구(CoV2-0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 3개 임상기관에서 치러진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 'Gene-Derm'과 비강내 분무 스프레이를 이용해 G...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기업 화이자 접종 시작…모더나 생산 차질 오늘부터 국내 대기업 사업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백신 종류는 화이자다. 당초 모더나 백신 접종을 예정했으나 미국 모더나사의 백신의 생산 문제로 화이자 접종에 나선다. 특히 3분기 모더나 백신 접종에 대한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도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