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비방금지 합의 무색…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 계속' 이재명·이낙연캠프가 상호비방금지 합의를 했음에도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표면적으로는 '사실에 기초한 검증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백제 발언을 소재로 한 네거티브가 합의 이전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이재명캠프의 김영진 상황실장은 2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회자가 '상호비방금지 합의를 했는데 검증공방은 끝난 것이... 국민 10명 중 8명 "기본소득 받아도 일 계속할 것"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기본소득을 받더라도 노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제기한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노동 유인을 떨어뜨려 결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설명이다. 27일 경기연구원은 전국 성인 1만명(경기도민 5000명 포함)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인식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 50... 여 선관위, 이낙연·이재명에 "상호 공방 중단" 경고 더불어민주당 각 후보 캠프간 노무현 전 대통령 적통 논란에 이어 노 전 대통령 탄핵 책임과 영·호남 지역주의 등이 네거티브 소재로 떠오르며 격화되자,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상호 공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네거티브의 중심에 선 이재명·이낙연 캠프도 이에 동의하면서 네거티브 공방이 일단락 되는 모양새다. 이상민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6일 '중앙당선관...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27일 핫이슈)한층 뜨거워진 대선판, 현재 이슈는? 27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는 대선판에 대해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장과 분석해본다. 매주 화요일 위클리 코너인 '청정시대'에서는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과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이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 (영상)'기후부서' 이재명, '그린산업' 이낙연…이번엔 기후이슈 선점 불붙는다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택에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를 만들고 기후부서를 신설키로 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책을 내놨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도 다음달 그린산업 육성 등 관련 정책을 발표키로 했다. 폭염과 장마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대책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오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