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입당 아직 결정 못해…김종인 곧 만날 것"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가까운 시일 내 뵐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부산을 방문한 윤 전 총장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차피 선거는 8개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냐"며 "긴 마라톤이니 이를 보는 국민이나 직간접적... 최재형 측 "윤석열, 입당 전 세 불리기…욕심 과해" 윤석열 캠프에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것과 관련,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욕심이 과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27일 캠프의 상황 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입당을 먼저 하고 캠프 조직도에 이름이 올라가는게 순서"라며 "정치라는 것이 역동성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원칙과 기준이라는 게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 권성동 "'친윤계' 없어…윤석열, 내달 10일 전 입당 가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내 '윤석열계' 계파 논란에 대해 "우리 당 내에 존재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선 '8월10일 전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당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있지만 그 분들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통해야만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라고 믿기 때문... 청년 당원 만난 최재형 "이념 치우친 정책 수립, 일자리 없어져"(종합)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저임금 상승과 일자리 감소와 관련해 "이념에 치우치거나, 정치적 유불리가 정책 수립이나 지속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청년 당원들과 만나 "정책은 시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 조희연 고발한 최재형, 채용 비리 의혹 수사받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퇴직자를 불법으로 특별채용했다는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는 26일 최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고발장 제출 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