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보 행보' 최재형 "문재인 정부, 평화 지킬 의지 있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평화는 말로 지켜지지 않는다"며 "의지와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전쟁 휴전일 및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 전 원장은 한국 전쟁 휴전일 및 UN군 참전의 날인 27일 경기도 연천군 UN군 화장터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6·25 전쟁은 남북 간 ... 윤석열 "입당 아직 결정 못해…김종인 곧 만날 것"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가까운 시일 내 뵐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부산을 방문한 윤 전 총장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차피 선거는 8개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냐"며 "긴 마라톤이니 이를 보는 국민이나 직간접적... 최재형 측 "윤석열, 입당 전 세 불리기…욕심 과해" 윤석열 캠프에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것과 관련,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욕심이 과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27일 캠프의 상황 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입당을 먼저 하고 캠프 조직도에 이름이 올라가는게 순서"라며 "정치라는 것이 역동성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원칙과 기준이라는 게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 권성동 "'친윤계' 없어…윤석열, 내달 10일 전 입당 가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내 '윤석열계' 계파 논란에 대해 "우리 당 내에 존재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선 '8월10일 전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당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있지만 그 분들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통해야만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라고 믿기 때문... 안철수 "문 대통령, 백신과 치료제 역할 구분 못 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과 치료제의 역할 구분조차 잘못 파악하고 계시는 바람에 커다란 오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가 기존과는 다른 대응 방법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6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4차 팬데믹 대응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불법 체류자가 40만명 정도로 추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