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폭력 사범 주변서 휴대폰 흔들면 보호관찰관 출동 전자감독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성폭력 사범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호관찰관을 현장으로 출동하게 하는 서비스를 시범으로 운영한다. 법무부는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일부 지역과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사범에 한정해 '전자감독 생활안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위험에 처한 국민이 스마트폰을 3회 이상 흔... 박근혜 전 대통령, 수술한 어깨 경과 관찰 위해 입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술한 어깨의 경과 관찰 등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왼쪽 어깨 수술 부위 경과와 허리 통증 등 지병치료차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는 "입원 기간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병원 입원은 올해 2번째다. 올해 초 ... '지역중소기업법' 국무회의 통과…지역혁신 선도기업·스마트 혁신지구 도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지역중소기업의 정의와 정부·지자체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책무를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각 시·도 관할 구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지역중소기업’으로 폭넓게 정의하되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대지원 근거... 문 대통령 "코로나 여파 연체 신용회복 지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연체가 발생했으나 성실하게 상환한 분들에 대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지시는 오는 9월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조... 문 대통령, 청해부대 집단감염에 "부족·안이 대처 지적 면하기 어려워"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와 관련해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 아쉬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청해부대원들이 전원 국내로 돌아온다"며 "부대원들이 충실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