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중기부 출범 4년, 소상공인에 14조원 재난지원금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총 14조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현금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기부가 발표한 출범 4년간의 성과를 보면 14조원의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조3000억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4조5000억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6조7000억원으로 지급... 중기부 세종 시대 개막…전·현직 장관들 “한국 경제 중심” 중소벤처기업부가 본격적인 세종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중기부는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업 정책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정책 개발과 빅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수립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6일 세종시 어진동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권칠승 장관을 비롯해 홍종학·박영선 전 장관, 유창... 중기부 2차 추경 예산 6.2조 확정…희망회복자금 최대 20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이 기존 정부안이었던 4조8376억원보다 1조3554억원 증액된 6조1930억원으로 확정됐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 예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업계 피해 상황을 감안해 1조3771억원 증액됐다. 25일 중기부가 발표한 2차 추경 예산을 보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경우 방역조치 수준·기간과 사업체 규모 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상반기 국내 유니콘 기업 15개사…쿠팡 빠지고 직방 합류 국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수가 역대 최대인 15개사로 집계됐다.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으로 유니콘에서 빠진 가운데 직방, 두나무, 컬리 등이 유니콘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까지 확인된 국내 유니콘 기업 수가 15개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CB인사이트에 등재된 11개사와 중기부...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565억달러…역대 최고 올해 상반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진단키트 등 의약품 수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화장품과 반도체 품목도 수출 호조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565억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