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학교 89.4%, 전면 원격수업 돌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수도권 학교 대다수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14일 교육부의 유·초·중등 수업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수도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7768곳 중 89.4%에 해당하는 6944곳이 전면 원격수업 중이다. 등교수업하는 학교는 8.9%, 방학 내지 재량휴업 등을 시행한 학교는 1.7%로 집계됐다. 등교 사유는 학기말 평가, 성적 확인, 고3 백... 대법 "'민경욱 선거구' 재검표서 조작 투표지 없어" 대법원이 인천 연수구의 지난해 4·15 총선 투표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사전투표 조작 의혹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부여한 일련번호 이외의 번호가 적힌 사전투표지나 중복된 번호가 기재된 사전투표지는 없었다며 30일 이 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 '지하철 소변 테러'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주안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쯤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자택 인근 화단에서 A(2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대법, 민경욱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첫 검증 대법원이 인천 연수구의 지난해 4·15 총선 투표 재검표를 실시 중이다. 전국 130여개 지역에서 제기된 선거 무효 소송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검표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천지법에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 소송 검증 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민 전 의원... (인터뷰)"일본 대신 한국행 선택한 것이 '민주화 투쟁 인생' 밑거름 돼" "처음에 아는 형이 일본으로 가라고 했지만, 되도록 한국으로 가도록 도와달라고 했어요. 독재 국가에서 민주 국가로 바뀌었으니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실제로도 그것이 거름이, 도움이 되는거죠." 지난 25일 인천 부평구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한 윈라이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위원회 공동위원장 가슴에는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배지가 달려있었다.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