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시설 폐쇄 착수…서울시·사랑제일교회 충돌 예상 서울시가 운영 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시설 폐쇄를 결정하면서 교회 측과 충돌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시설 폐쇄를 위한 청문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0명 미만의 소규모 대면예배만 허용되지만 사랑제일교회가 이를 두 번이나 어겼... 화이자 도착·얀센 예정·모더나 '내주' 전망…7월 총 908만2000회분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백신 267만9000회분이 국내 도착했다. 이에 따라 7월 중 국내 도입된 백신 물량은 모두 898만1000회분이다. 당초 이달 도입 예정이었으나, 생산 관련 이슈로 공급이 미뤄진 모더나 백신은 내주부터 도입이 재개될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해당 백신의 공급량 등 세부내용이 '비밀유지' 사항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 신규확진 1896명 '역대 최다'…'7말·8초' 분수령될 듯(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6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또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말 늦으면 8월 초 2000명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823명, 해외유입 73명이다. 최근 한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일 1784명, ... 신규확진 1896명…국내 감염 1823명, 해외유입 73명(1보) 신규확진 1896명…국내 감염 1823명, 해외유입 73명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6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부겸 "모더나 백신, 다음 주부터 공급 재개" 생산 문제로 국내 도입이 미뤄졌던 모더나 백신의 공급이 다음 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정부는 구체화한 8월 접종 계획을 이번 주 금요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젯밤 정부는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더나 측은 다소 차질이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