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GS건설· 한진중공업 등 4개사 공정위에 고발요청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제16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을 위반한 GS건설, 한진중공업,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보험 등 4개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GS건설은 2012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A 중소기업에 건설 위탁을 하면서 직접 공사비보다 11억3415만원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해 공정... 수사권 조정 반년…경찰 '고구마 수사'에 피해자들 지친다 #. 지난달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 살던 스무살 청년이 34kg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가족이 지난해 10월쯤 가해자들을 상해죄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지난 5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관할 문제로 사건을 이송하며 7개월간 시간만 끌었을 뿐 경찰은 결국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의 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동안 그는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감금·폭... 조희연 교육감 "논란 송구…공수처 균형 수사 기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균형있는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공수처 수사로 인해 논란 중심에 서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서울교육 공동체 구성원에게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공수처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균...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감싸는 조희연 교육감 고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내 성폭력·성희롱이 일어난 학교명 등 핵심 사건 처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학부모 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7일 서울중앙지검에 조 교육감과 공무원 2명 등 4명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에는 조 교육감을 상대로 지난 2018~2020년 '스쿨미투 처리현황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