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조 소스 시장 잡아라”…식품업계 새 격전지로 부상 국내 소스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 대신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체는 소스 시장에 뛰어들거나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등 경쟁에 나서고 있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우리식품과 손을 잡고 소스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식품은 300여 가지의 소스를 제조하는 소스 전문 제조사다. 연...  농심, 라면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농심(004370)이 신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의 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전일 대비 9500원(2.95%)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심은 다음달 16일부터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건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8개월 만이다. 주요... 신라면도 가격 오른다…농심, 라면값 평균 6.8% 인상 오뚜기에 이어 농심도 내달부터 라면 가격을 올린다. 농심(004370)은 오는 8월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만이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 다. 이에 따라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 수제맥주 오디션 열린다…중·소형업체 인큐베이팅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중·소형 수제맥주사의 활성화를 위해 인큐베이팅에 나선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제맥주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롯데칠성음료가 진행 중인 ‘수제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산과 유통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