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피해 병원·약국에 손실보상금 3341억원 지급 정부가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치료기관 손실보상금을 총 3341억원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명령으로 폐쇄, 업무 정지한 약국, 일반영업장 등도 지원대상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7일 열린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에 총 3341억원 규모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수본은 지난해 ... 모더나, 8월 중 1046만회분 도입…120만회분 우선 공급 생산 차질을 빚으며 공급이 연기됐던 모더나 백신 1046만회분이 내달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30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8월 중 모더나 백신 1046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지난 7월 생산 차질로 도입이 미뤄진 모더나 백신 196만회분이 포함됐다. 우선 8월 6~7일 사이 연기된 물량 중 일부인 13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올해... 신규 확진 1710명, 24일째 네 자릿수…경기 515명·서울 487명 등(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10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 이후 24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18~49세에 대한 백신 접종 일정이 담긴 '8월 예방접종계획'을 30일 오후 발표한다. 40대 이하 국민 중 우선보호 대상자를 정해 다음 주부터 예약을 시행하는 등 속도감 있는 백신 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 서울시,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 조기 선발 서울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조기 선발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최종 합격자 410명을 확정?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8~9월 면접, 9월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11월 이후 임용 예정이었던 일정을 세 달 가량 앞당긴 것이다. 이번 조기... 신규확진 1710명…국내 감염 1662명, 해외유입 48명(1보) 신규확진 1710명…국내 감염 1662명, 해외유입 48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10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