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사례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국산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물모델을 활용한 효력시험 방법 등을 안내하는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동물 효력시험 계획 시 고려사항 △종별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코로나19 동물모델을 이용해 수행한 국내 효력시험 사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례집에서 국내에서 수행 ... 식약처, 규제과학 기반 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를 규제과학에 기반해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하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는 의료기기의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임상시험계획 승인, 제조 및 품질관리(GMP), 안전성·성능... 식약처, 인공각막 제12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에 의한 각막 손상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인공각막을 제12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각막은 △다공성 구조로 염증 반응을 최소화하는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개선 가능성 △안압으로 각막이 탈락하지 않도록 인장력 등 기계적 강도를 높이는 기술의 혁신성 △국내 기술로 기증각막을 대체해 ... 식약처 "자가검사키트는 보조수단…PCR 대비 민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진단이 아닌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준수해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27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절차와 현황을 안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가검사키트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한 요건과 심사기준에 따라 허가·심사가 진행된다. ... 식약처,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사용과 안전한 처방 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모든 처방 의사에게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에는 △페티딘 △모르핀 △디히드로코데인 △히드로모르폰 △히드로코돈 △옥시코돈 △타펜타돌 △부프레노르핀 △부토르파놀 △날부핀 △펜타닐(주사제 외 제형) 등 총 11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