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로 매출 줄어든 법인택시기사 8만명, 1인당 80만원 지급 정부가 오는 3일부터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에게 '1인당 80만원'을 지원한다. 8월 말부터 지급을 개시해 10월 초까지는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총 640억원 규모의 '법인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의 ... 신규확진 1219명…누적 20만명 돌파(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19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 수도 2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150명, 해외유입 69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월27... 신규확진 1219명…국내 감염 1150명, 해외유입 69명(1보) 신규확진 1219명…국내 감염 1150명, 해외유입 69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미국 확진자 증가…파우치 소장 "고통 겪을 것" 경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ABC방송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봉쇄 조치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확진자가 늘면서 조만간 어느 정도의 고통과 고난을 겪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 기업 84.5%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영 어려움 경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안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기대감을 보였던 기업들에게도 비상등이 켜졌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42곳에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영 변동’을 설문해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4.5%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양상은 차이가 있었는데, ‘회복세가 꺾임’(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