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호복 입고 할머니 환자와 화투…누리꾼 감동한 사진 한장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할머니의 무료함을 달래주려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의료진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는 “격리된 요양병원에서 활머니와 화투를 치는 의료진. 외로운 할머니를 위한 의료진의 작은 노력과 배려”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곧 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을... 델타 변이에 힘 받는 부스터샷…모더나 주가 한달새 50% 급등 최근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추진하면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몸값이 치솟고 있다. 경쟁사 백신 대비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이들의 백신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급단가가 올라가면서 관련주 주가도 요동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신 제조 제약사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유럽연합(... 화이자·모더나, 'EU 공급'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인상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최근 EU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에서 가격을 기존 대비 25% 이상 올렸고 모더나는 10% 이상 인상했다. 유럽에 공급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회분의 가격은 15.5 유로(약 2만1000원)에서 19.5 유로(약 2만6700원)이 됐다. ... 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중 261명 31일 퇴원·퇴소 청해부대 34진 장병 확진자 272명 중 261명은 감염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는 31일 퇴원·퇴소할 예정이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1명 중 확진자는 272명이고 29명은 음성이다. 지난 25일 격리 중이었던 인원 1명이 추가 확진된 이후 확진자는 늘어나지 않았다. 확진자 272명은 현재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관... 안철수 "문 대통령, 백신과 치료제 역할 구분 못 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과 치료제의 역할 구분조차 잘못 파악하고 계시는 바람에 커다란 오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가 기존과는 다른 대응 방법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6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4차 팬데믹 대응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불법 체류자가 40만명 정도로 추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