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때 기다렸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일부 언론을 상대로 피해자 여성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로 표현했다며 사자 명예훼손죄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 씨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정 변호사는 "이래서 A 기자를 박 전 시장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죄로 고소... 문 대통령, ILO 총회 연설 "일자리 불평등 막자"(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람 중심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ILO가 지난 100년간 전 세계 노동기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불평등을 막는 데 지혜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되는 IL... 국방부 검찰단,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압수수색…'2차 가해' 조사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방부는 7일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등의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0전투비행단은 이모 중사가 성추행을 당한 곳이자 2차 가해를 당했다고 ... 바이든 "한미 철통동맹 재확인"…문 대통령 "감사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 소식과 한미동맹의 의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과의 만남을 담은 약 1분짜리 영상을 공개하며 한미 정상회담 소회를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할 수 있어 영광이... 바이든·시진핑 P4G 정상회의 불참…존 케리·리커창 참석 2021 제2차 P4G 서울 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한다. 대신 미국은 존 케리 대통령 기후특사가, 중국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기로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P4G에는 45개 국과 유럽연합(EU), 21개 국제기구에서 총 68명의 인사가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급 인사는 EU,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