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특별·중대수사청 법안 반대" 검찰에 기소권만 남기도록 하는 내용으로 여당이 추진하는 특별수사청 설치 법안에 대해 법무부가 반대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 21명이 참여한 '특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어렵게 이뤄낸 결실을 제대로 안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강진구 "필요시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 모두 공개할 것"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체 내용을 공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2일 강진구 기자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기자는 치매일 경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지 않겠냐는 말이 있다며 미방송분에 그런 부분이 숨겨져... 강진구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 검찰 개혁 이어질 수 있는 증언"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노영희: 열린공감TV의 강진구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진구: 안녕하세요. ◇노영희: 강진구 기자와 열린공감TV에서 기사를 내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에서 고소·고발을 하고 있어요. 열림공감TV뿐만 아니라 그 기사를 인용했던 오마이뉴스, 경기신문을 고발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저는... 세월호 특검, 9일 후 활동 종료…수사 결과 주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다음 주 총 90일 동안의 활동을 종료한다. 이번 수사는 검찰이 수사한 일부 기록을 인계받아 진행된 사실상 세월호 참사에 관한 마지막 진상 규명인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오는 10일 활동 기간 종료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하도급대금 지급명령에도 '불이행'…부성·태진종합건설 '검찰 고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공정당국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부성종합건설·태진종합건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들은 수급사업자에게 1억 이상의 하도급대금을 미지급하고 지연이자 630만원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지급 명령을 부과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부성종합건설과 태진종합건설에 대해 각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