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이번 주 금요일 내주 적용 거리두기 단계 결정" 정부가 오는 6일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한다. 정부는 또 내년도 백신 확보를 위해 현재 제약사와의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의 기세는 여전히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아직 휴가... 방호복 입고 할머니 환자와 화투…누리꾼 감동한 사진 한장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할머니의 무료함을 달래주려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의료진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는 “격리된 요양병원에서 활머니와 화투를 치는 의료진. 외로운 할머니를 위한 의료진의 작은 노력과 배려”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곧 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을... (영상)확산세 안 꺾이면 더 강력 조치…'이동 멈춤'나오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방역 대책’으로 ‘이동 멈춤’ 권고가 내려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방역당국로서는 이번 주 확진 동향을 파악한 후 방역 조치 강화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설 전망이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도 20만1002명으로 지난 3월25일 누적 10... (영상)문 대통령 "추석 전까지 '전 국민 70%' 백신 1차 접종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코로나19 접종과 관련해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이... 일본, 올림픽 와중 '코로나 긴급사태' 확대 도쿄올림픽 개막 11일째를 맞은 일본이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2일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거세지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과 오사카부(大阪府) 등 4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올림픽 개막 전에는 도쿄도(東京都)와 오키나와(沖繩)현에만 긴급사태를 발효했었다. 이들 지역의 긴급사태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당...